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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상장은 어떻게 해요? ICO, IEO, IFO 용어 정리

암호화폐/정보

by 라플라타 2021. 12. 1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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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 해박하신 분, 혹은 주식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신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단어

IPO, IPO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 하여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을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 나 상장하고싶은데, 상장할만한 기업인지 평가를 해주세요 ~ " 하고 심사를 받는 것 입니다.

 

그러한 개념의 상장 심사가 코인계에도 존재하는데요, 쉬운 이해를 위하여 이런 표현을 썻지만 주식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럼 하나하나 짚어가며 알아보겠습니다.

 

 

ICO (initial coin offering)

코인판에서의 ipo방식으로 널리 알려진 방식인 ico입니다.

아쇼라고도 불리며 신규 코인 공개를 뜻합니다.

텔레그램이나 블로그 등을 참고하며 매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들어 보실 수 있는 단어 입니다.

 

처음 코인을 발행할 때 해당 코인을 발행하는 재단이 직접 백서를 들고 공개 투자자를 구하는 방식으로

보통의 과정보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코인을 살 수 있다.

 

요즘은 크게 채택하진 않지만 엄밀히 말해서 좋은 코인을 굉장히 싸게 매입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야요라고도 불리며, 거래소 중개로 코인을 파는 형태를 말하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가장 많은 수요를 보이는 상장 형태입니다.

 

ico와 다른 점은 거래소가 직접 중개하기에 해당 프로젝트와 팀을 검증 및 보증을 해준다는 것을 뜻하는데,

일반 투자자입장에서는 "아 그래도 여기서 런치패드를 하는거 보면 괜찮은 코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상장가보다 싸게 살 수 있으며, 주로 퍼블릭 라운드에서 홍보 + 안정적 분배를 위해 사용된다.

 

 

IFO (initial farm offering)

ifo는 위의 ieo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대표적으로 바이낸스 런치패드 처럼 무차별적으로 여러 투자자들의 참여가 가능한 방식이 ieo라면 ifo는 거래소 토큰 가치 제고를 위해 일정량 이상 보유자에게 추첨 티켓을 지급하고 보유 수량만큼 비례해서 배분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를 ifo 방식이라고 한다.

 

대표적은 ifo는 팬케이크 스왑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높은 이자율로 인기 있는 cake 코인은 팬케잌스왑 거래소 코인이다.

팬케잌스왑은 탈중앙화 거래소로써 소위 dex라 불리며 상장하지 않은 코인들을 사고 팔수 있다.

 

cake 코인을 최소 수량만 들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한 기본판매 방식과 수량만큼 비례배정받는 무제한 판매로 나누어 지는데, 주식으로 따지면 공모주에서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이러한 공모방식은 상장기준 투자금액의 몇십배에서 몇백배까지 불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데요,

코인판에서는 주식보다 빈번하게 이러한 기회들이 주어지는 만큼 나에게 더 좋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코인이 뭔지 옥석을 가려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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